(사진=SBS 방송화면) |
설인아가 인어 같은 자태를 뽐냈다.
8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 설인아는 본격 사냥에 앞서 수영을 하며 몸풀기를 했다.
설인아는 스노클을 챙기며 “오리발과 스노클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며 웃었다.
이어 설인아는 호쾌한 쩍벌 입수로 캐릭터를 뽐냈고, 출연자들은 일제히 폭소했다.
설인아는 스노클 장비를 착용한 후 다시 물에 들어가 본격 사냥에 나섰다. 입수 후에는 아름다운 인어의 자태를 수중을 누비기도 했다.
설인아는 청순한 외모와 D컵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대표 베이글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볼륨감에 대해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 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평소 운동 습관은 그녀의 몸매 유지 비결이다.
그러면서도 설인아는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글래머이셔서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