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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장문복 같다고 한 거 아직도 생각나" 공개한 사진 보니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6-11 01:23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과 함께 그는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 같다고 한 거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을 남겼다.

또 같은 날 한서희는 자신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에 대해 자축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이 다 되도록 한서희의 인기는 식질 않는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실검 순위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한서희는 6월 9일 혜화역 시위 참석 관련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6월 8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폐를 끼칠까 염려스러워 당분간 페미 발언을 안 하겠다고 했는데 내일이 시위 당일인데 화력이 너무 약한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혜화역 시위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어 “1차 시위때 느낀 게 참 많았다. 울기도 많이 울고 시위에서 목이 터져라 외치는 여성분들을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았다”라며 시위 참여를 독려했다. 9일 열린 해당 시위는 1만여 명의 여성이 참석했다.

한편 한서희가 향후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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