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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치 ‘코치찰리’, 취준생 적성 맞는 우량기업 취업 위한 서비스 강화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6-11 09:42

커리어코치 '코치찰리' 대표

진로설정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커리어코치 서비스 ‘코치찰리’가 취업 및 이직에 필요한 컨설팅과 영어회화를 강화하며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취준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치찰리는 국내기업은 물론 외국계회사 취업 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무제한 이력서 및 자소서 교정, 영문이력서와 커버레터 완성, 한국어 및 영어면접 지도 등을 서비스하는데, 암기를 하지 못하는 사람과 암기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구분해 커리큘럼을 나누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사원부터 임원급까지 고른 대상별 서비스가 특징이다.

영어회화의 경우 실제 업무에 필요한 영어회화 실력을 만들어 줌으로써 입사 혹은 이직과 동시에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로 영어회의나 프리젠테이션과 같이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 위주로 진행된다. 이 역시 어학점수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에 따른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으며,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도 대상으로 한다.

화장품 업계 마케팅 담당자, 대기업 IT 부서 근무자 등과 같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를 세세히 나눠 각 실무자들에게 1:1 비즈니스 영어회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의 암기식 영어 답변이 아닌, 실무 담당자들에게 익숙한 영어단어와 표현을 사용해서 영어 면접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인사 담당자들과의 풍부한 1:1 영어회화 수업 경험을 통해 국내 인사담당자와 영어 인터뷰를 진행할 때 우수한 영어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답변을 만들어서 반복 연습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서비스는 최종 취업을 할 때까지 지원하게 되는데, 수업기간 중 원하는 회사에 취업이 성사될 때까지 서류, 면접 전형을 제공하고, 취업 후 다시 퇴사하더라도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년 고정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에는 서비스 시작 후 1년 안에 마음에 드는 회사에 취업이 된다면 이후 일정기간 동안에는 비즈니스 영어회화로 전환되어 실무를 위한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면접 준비 시에는 국내의 전, 현직 실무자와의 수업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어떻게 쌓을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여기에 회사를 못 찾아서 힘들어하는 수강생에게는 직접 입사지원 회사를 리서치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코치찰리 관계자는 “스스로 비전이 있어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직무,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이직을 하면서 연봉을 올릴 수 있는 직무, 최소 3년이상 오랫동안 다닐 수 있는 기업이 성공적인 취업이라 볼 수 있다”며 “이런 직무와 기업을 기본으로 삼고 적성에 잘 맞아서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에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서비스의 목표이며 이를 위해 영어와 관련된 생애주기(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모든 서비스를 통합지원하고 취업과 영어에 관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직자 한 명, 한 명에게 맞춤식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치찰리는 1:1 서비스 외에도 서울 및 전국의 대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출강도 진행하며 강의신청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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