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동구 경희동서 한의원) |
경희동서한의원이 지난 4일 서울 강동구에서 새롭게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
기존에 광진구 자양동에서 운영돼오던 경희동서한의원은 강동구 천호동으로 자리를 옮겨 늘어난 입원실 등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기반으로 보다 향상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창완 대표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 보약, 비만, 침구과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현대인들의 주요 통증 부위인 목, 허리 등에 발생하는 일자목, 디스크 등에 대해 맞춤형 약침 치료 및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경희동서한의원 서창완 원장은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모든 환자들을 가족같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65일 진료 가능한 경희동서한의원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구천면로 233(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진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