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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 흑백의 몽환적 콘셉트 포토 공개… 타이틀곡 라틴 팝 장르 'Dejavu'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혜미기자 송고시간 2018-06-13 10:37

 
뉴이스트 W 새 앨범 '후, 유' 콘셉트 포토 공개.(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흑백 & 뒷모습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자정 뉴이스트 W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WHO, YOU(후, 유)’ 의 몽환적 콘셉트 포토 ‘WHO Photo’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흑백의 이미지에서 멤버 모두 수트를 입고 한 방향으로 뒷모습을 보인 채 의문의 사각형을 응시하고 있어 '아련? 신비'의 감성돌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새 앨범 ‘WHO, YOU(후, 유)’에는 뉴이스트 W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비롯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그룹의 메인보컬인 백호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앨범 전반적인 작곡에도 직접 참여,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뉴이스트 W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확인케 할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할 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뚜렷한 색깔로 꾸며낼 타이틀곡 ‘Dejavu(데자부)’에 남다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HO, YOU(후, 유)’를 발매한다.

정혜미 기자 celin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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