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둥지탈출 시즌3' 방송 캡처) |
'둥지탈출 시즌3'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딸 김예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김우리와 막내딸 김예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딸과 함께 다니면 불륜으로 오해받는다"고 밝힌 후 "차예련이 제가 호텔에서 여자들이랑 노는 걸 봤다며 그러지 말라했다. 딸들과 친하게 지내다 보니 그런 오해를 받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리 딸들은 밖에서 "아빠!"라며 김우리를 더 크게 부른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을 당시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김우리는 "(아내를)19살에 처음 만났고, 20살 때부터 같이 살았다. 그리고 21살에 첫 딸을 얻었다"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그의 아내는 김우리와 동갑이고, 이들의 두 딸은 각각 23살ㆍ18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