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OMG 공식 SNS) |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15일 새 앨범을 깜짝 발매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기록을 세울 것인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5년 발매한 앨범 'W & ONLY'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수록곡 '사이먼 도미닉'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쌈디는 2009년 래퍼 이센스와 함께 슈프림팀으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예능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쌈디는 래퍼 마이크로닷 친형 산체스와 닮은꼴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진한 눈썹과 오뚝한 이목구비 등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15일 쌈디의 소속 레이블 AOMG의 공식 SNS에 따르면 그의 새 앨범 ‘다크룸:룸메이츠 온리(DARKROOM : roommates only)’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쌈디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