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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해신탕 맛집 ‘약선마을’ 확장 이전 오픈

[=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석기자 송고시간 2018-06-16 11:37

파주 보양식 맛집으로 추천 받으며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약선마을’이 매장 확장 이전했다. 파주 약선마을 대표 메뉴 해신탕은 푸짐한 양에다 건강이 느껴지는 맛이 일품이라 방송 등 매체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통해 건강식으로 명성이 높다.

해신탕은 항암작용과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강원도 필례 약수물에 산양삼, 인삼, 꾸찌뽕, 말굽버섯, 백화수오, 잔대, 황기, 구기자, 오가피, 천궁, 대추, 엄나무 등 15가지 약재로 육수를 내 깊은 국물 맛은 물론 영양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파주 약선마을 해신탕은 강원도 필례 약수물에 산양삼, 인삼, 꾸찌뽕, 말굽버섯, 백화수오, 잔대, 황기, 구기자, 오가피, 천궁, 대추, 엄나무 등 15가지 약재로 육수를 낸다.(사진제공=약선마을)

당일 공급받은 해산물로 신선함과 푸짐함을 더했으며, 랍스타를 추가해 취향에 맞춰 즐기기 좋다. 해신탕을 먹고 난 뒤 진한 육수에 야채와 찹쌀을 넣어 끓여먹는 죽도 구수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파주 맛집 별미 메뉴로 꼽힌다. 이밖에 오복탕, 산삼복탕, 토종닭, 지리산 산정 흑돼지 등도 보양식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약선마을은 최근 150평 규모 매장으로 확장 이전 오픈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객실과 단체 세미나룸을 완비해 가족, 단체 모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파주 마장호수출렁다리 맛집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약선마을 관계자는 "파주 지역 대표 보양식을 자부하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를 초대하여 대접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항상 싱싱한 천연재료만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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