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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양윤호 성산구청장이 성산구 통장협의회, 새마을 단체 임원진과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18일 ‘2018 창원방문의 해’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성산구 통장협의회, 새마을 단체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성산구는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주민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행정과의 정기적인 소통으로 시정 주요현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성산구 주요단체 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8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창원을 찾아 창원시, 성산구가 관광도시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이 창원 관광에 대한 홍보대사가 되어 다양한 정보를 발굴하고 파급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단체 임원들은 “올해 국제적인 대회가 창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창원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발굴하고, 관광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구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