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컴퍼니) |
배우 지민혁의 인터뷰 내용이 관심을 모은다.
지민혁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을 당시 SBS 드라마 '리턴'에 출연한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지민혁은 인터뷰에서 "촬영 하면서는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했다"라며 "실생활에서 하면 철컹철컹 수갑 차는 일 하는 일들 아니냐. 그런 게 신기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그는 '리턴'속 '악벤져스' 중 누가 제일 나쁜 것 같냐라는 질문에 "학범(봉태규 분)이가 제일 나쁜 것 같다"라며 "봉태규 선배님이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감탄했다. 탐나는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민혁은 2017년에 데뷔해 현재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