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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속부터 탄력과 보습을 개선시켜주는 ‘리쥬란힐러’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6-20 15:29

(사진제공=차지영여성의원)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곳곳에 노화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에서도 피부는 표면적으로 잔주름이 생기거나 모공이 늘어나고 눈가, 입가에 주름이 나타나는 등 탄력이 떨어지기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간혹 민감한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보습, 제품 등을 사용해서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이는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올바른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타입, 습관, 증상 등을 체크해 개개인에 적합한 관리와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요즘과 같이 자외선의 양이 많을 때는 피부가 받는 손상 정도가 커지며 건조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처럼 저하된 피부탄력 개선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시술이나 제품 사용 등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한 리쥬란힐러 주사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리쥬란힐러’는 생체적합물질(PN: 폴리뉴클레오타이드)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얇아진 피부구조 개선, 보습강화, 주름지고 손상된 피부 탄력을 개선시켜주는 시술이다. 

부천 역곡역 차지영여성의원 차지영 원장은 “리쥬란힐러의 주성분이 되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인체적합성이 높은 연어 DNA를 추출, 독자 특허기술로 정제해 만든 물질로 인체적합성이 높아 거부 반응이 거의 없으며 피부세포 재생과 콜라겐 합성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며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의 근원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쥬란힐러의 경우 시술자의 경험이 중요한 시술이므로 경험이 많은 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한 후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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