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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학사모 ‘2018년 아름다운교사상’ 시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8-07-02 01:17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교육자상
2018년 11회 아름다운교사상 시상식에 앞서 인사를 위해 무대에 나선 김포학사모 임원진./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김포지부(이하 김포학사모)는 20일 김포컨밴션웨딩홀에서 제11회 아름다운교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교육현장을 사랑으로 지켜온 허정욱(고창초), 김재환(풍무초), 이원경(김포중), 유현석(김포외국어고등학교)교사를 올해의 아름다운 교사로 선정됐고 아름다운특별상은 전현영(김포교육지원청)이 수상했다.

학사모는 지난 200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아름다운교사상을 제정해 전국적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김포학사모(상임대표 김혜진· 금파중 위원장)는 교사들이게 아름다운교사상을 시상하며 선생님들에게는 자긍심을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은사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심어왔다.

이날 행사는 홍 철호 국회의원, 정 하영 김포시장 당선인, 이 기형 도 당선인, 김 철환 도 당선인 신 면순 시의원 당선인, 등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11회 아름다운교사상 시상식전 결의를 다짐하는 김포학사모 임원진./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홍철호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1년째 아름다운 교사상을 시상하고 있는 김포학사모는 교육의 가치 차원에서 대단한 일을 한 것으로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학사모회원들이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발전하는 김포 학사모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이 혜주 사무국장은 김포학사모는 올해 11회 아름다운 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희숙 이사는 "학사모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배움과 존경 배려를 배우는 그런 아이들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교사들이 존중받아야 학생들이 따를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아름다운교사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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