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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송탄 개나리봉사회,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 펼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8-06-21 18:27

20일 평택시 지산동주민센터에서, 300여명 노인들에게 준비한 자장면과 과일, 음료 등 나눠
20일 대한적십자 송탄 개나리봉사회(회장, 고문자)는 경기 펴택시 지산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홀몸노인과 경로당 등 지역 노인들을 초청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평택시청)

대한적십자 송탄 개나리봉사회(회장, 고문자)는 20일 경기 평택시 지산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홀몸노인과 경로당 등 지역 노인들을 초청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급식봉사는 개나리 봉사회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명의 노인들에게 준비한 자장면과 과일, 음료 등을 나누며 안부를 묻는 등 정성을 다해 노인들을 기쁘게 했다.
 
고문자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평생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나리봉사회는 매년 우리 주변의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불 나눔, 밑반찬 나눔, 급식봉사, 헌혈캠페인 등 많은 활동을 실시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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