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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영화관 야외 무료영화 상영 포스터.(사진제공=성주군청) |
경북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여름철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30일 오후 8시 성밖숲 공원에서 야외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성주문화예술회관이 유치해 진행된 사업으로 상영작품은 차태현, 하정우 주연의 2018년도 최고 흥행작인 '신과 함께 - 죄와 벌'이다.
조익현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