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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삼남연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깅습회” 모습=하영국 기자 |
23일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02 동래온천교회에서 삼남연회가 주최하고 교회학교삼남연회연힙회(회장 하옥산 장로)와 부산 동, 서, 남지방 교육부 주관하여 40개 지방에서 200여명의 교회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삼남연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교사강습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교회학교 교사들은 5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편성하여 교사들의 선택에 따라 강의를 듣게 한 삼남연회 교육부 협동총무 안중덕 목사의 탁월한 기획력에 감탄하였으며. 교회학교를 사랑하는 삼남연회 교사들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였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권역별로 열렸던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이번에 처음으로 삼남연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로 열리자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참가자 대부분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삼남연회 관계자는 많은 삼남연회 교사들이 함께 할 수 있으니까 다섯 명의 귀한 강사들을 한 자리에 부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특히 “기질을 알면 신앙교육도 통한다.”는 동서대 강영미 교수의 기질(사람의 타고난 기품과 성질)검사와 기질 강의가 대부분의 교사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와 닿았다고 한다.
한편 이날 점심식사를 정성껏 준비하여 대접한 교회학교삼남연회연합회와 동래온천교회 여선교회에서는 정성을 다하여 식사대접을 할 수 있어 행복 해 했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받은 교사들을 맛과 정성에 만족했다.
아시아뉴스통신 하영국 기자 oxsan724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