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철)가 '탈핵정책'으로 신규 원전 건설이 백지화 되면서 갈등을 빚고 있는 경북 영덕군을 찾아 천지원전 건설 백지화에 따른 현장 정책 워크숍을 갖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문재인 정부의 탈핵정책으로 영덕 천지원전 건설이 전면 백지화되면서 원전 건설 예정지 주민들이 겪고 있는 피해상황과 요구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정리해 이번 주 중으로 국회 결의안으로 제출한다는 계획이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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