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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티 브랜드 ‘오버더원’, 20대를 사로잡은 매력 포인트는?

[=아시아뉴스통신] 이상호기자 송고시간 2018-07-13 09:29

커플티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더원이 최근 그룹 B1A4, 지오 최예슬 커플 등 많은 셀럽에게도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문 폭주로 이어져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후문까지 있을 정도라고.

최근 자신들만의 감성을 표출하는 것이 매력이 되면서 스트릿 패션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젊은 세대들은 커플룩, 시밀러룩으로도 스트릿 패션을 선호하고 있다.

노나곤, 비바스튜디오, 커버낫, 디스이즈네버댓, 오아이오아이, 라이풀, 챈스챈스, 비욘드클로젯 등 다양한 스트릿 브랜드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오버더원은 20대 커플티 브랜드라는 컨셉으로 어필하고 있다.
오버더원의 티셔츠가 편하게 착용하면서도 멋을 살릴 수 있어 커플티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제공=오버더원)

이색적인 즐거움을 찾아 여러 군데 명소들로 찾아 다니며 활동 범위가 큰 젊은 커플들은 특히 멋과 편리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러한 커플들에게 오버더원의 티셔츠는 눈길을 끄는 디자인과 오버핏으로 남녀 불문 편하게 착용하면서도 멋을 살릴 수 있는 특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해외 출신 디자이너들이 자신들만의 스트릿 감성으로 직접 디자인한 오버핏 룩들을 선보이며 오버더원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자기만의 매력을 표출하고자 하는 젊은 커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는다.

티셔츠는 특성상 목이 늘어나면 멋이 살지 않는데, 오버더원은 코튼 100%의 미라노 시보리를 사용하고, 목 뒷부분에는 테이프 처리를 해서 목 늘어남 현상을 방지했다. 함께 맞춘 커플티를 오래 착용하고 싶은 커플들의 호평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오버더원은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서울스토어, 에이랜드, 귀티닷컴, 무신사, GVG, 더바이스, 모어댄워즈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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