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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가는 몰입식 체험영어 프로그램 카이트,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7-16 10:11

자료사진.(사진제공=카이트)

2018학년도 수능 외국어 영역 절대평가 도입을 시작으로 모든 영어 교육 인프라가 의사소통에 기반을 둔 실용영어가 강조되고 있다. 또한, 교육부는 2018년부터 초등 3,4학년과 중1, 고1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영어 교과목에 디지털 교육 교과서 도입을 확정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실용영어 중심의 수업방식으로 변화됨에 따라 말하기와 쓰기를 평가하기 위한 교육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미 각 지역별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실전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자 영어캠프나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변화된 정책에 맞춰 수업을 이뤄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영어마을 내에 위치한 '카이트'는 몰입식 체험영어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지식을 주입이 아닌 상호작용을 통해 습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습득이 가능한 곳이다.

카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몰입 환경을 제공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강화시켜주며, 다양한 과학실험 및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말하기 실력뿐만 아니라 영어 4대 영역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레벨 별 차별화 된 커리큘럼으로 영어 능력 향상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카이트 관계자는 “주중에도 화상수업 및 온라인 독서증진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마음껏 사용하면서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카이트의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카이트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입학이 가능하며, 입학설명회 및 레벨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영어마을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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