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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프랜차이즈 ‘커피홀’ 여름 신메뉴, 무더위와 함께 관심 모아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7-16 12:00

▲이색카페 ‘커피홀’ 하와이안 아이스티 블로거 '삐삐약' 후기 (사진제공=커피홀 베이커리)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홀’에서 여름 한정 신메뉴로 선보인 여름과일음료 3종과 빙수 5종이 판매량 5,000개를 돌파하며 전월 대비 2배 판매량을 기록했다. 커피창업브랜드 ‘커피홀’ 업체 측은 7월 본격적인 여름 더위의 시작과 함께 음료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커피전문점창업 업체의 경우 방학, 여름휴가 시즌과 함께 커피숍의 주 타겟층인 2030세들의 방문이 아침저녁으로 이어지며 연일 매출특수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커피홀 또한 이를 겨냥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과일 신메뉴와 빙수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까페창업 ‘커피홀’ 애플망고빙수 (사진제공=커피홀 베이커리)

이번 커피홀에서 출시한 여름 한정 메뉴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히비스커스티를 활용한 ‘하와이안 아이스티’, 시원한 수박주스 위에 초코 해바라기씨로 수박을 표현한 ‘꿀 수박주스’, 비타민C 가득 오렌지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오렌지 스무디’ 등 여름과일 신메뉴 3종과, 달콤한 우유 얼음에 팥과 미숫가루를 올린 ‘우유 팥빙수, 녹차 애호가들을 위한 쌉싸름한 ‘녹차빙수’, 초코얼음과 초코과자, 초콜릿의 달달한 조합 ‘초코 빙수’, 부드러운 애플망고와 코코넛젤리 식감의 ‘애플망고 빙수’, 여성들을 취향을 저격하는 딸기딸기한 ‘딸기빙수’까지 총 5종의 빙수 신메뉴를 더해 총 8가지의 여름 신메뉴를 선보였다.

개인카페창업의 경우 메뉴개발이 비용과 시간, 전문성 부분에서 지속적인 진행이 어려운 데 반해 프랜차이즈카페에서는 고객유치와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본사의 R&D팀(메뉴개발팀)이 전폭적인 지원을 함으로서 수많은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시즌 별 신메뉴 출시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이번 여름 신메뉴의 경우, 다양한 종류와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고객들뿐만 아니라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커피홀 창업문의를 주시는 분들 또한 매장에서 직접 메뉴를 먹어보고 창업을 결심했다는 경우가 많다”며 카페 메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창업프렌차이즈 커피홀은 이번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가을신메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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