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나상길 부평구의회의장과 김장근 공단 상임이사가 갈산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갈산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시설물 안전점검 및 공단 직원을 격려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갈산공원 물놀이장에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이 방문했다.
나상길 의장은 공단 직원들과 함께 이달 16일부터 개장한 갈산공원 물놀이장 내 시설물을 점검하였으며 갈산공원 물놀이장에서 근무하는 공단 직원 및 안전요원을 격려하고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16일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이 갈산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점검에 함께 참여한 김장근 공단 상임이사는 “구민이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 관리 및 시설물 정비, 안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부평구 갈산동 165에 위치한 갈산공원 물놀이장은 이달 16일부터 2개월간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되며, 개장일인 16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