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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 P-TECH공동훈련센터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P-TECH) 홍보 및 학습기업 전담자 맞춤형 교육을 위해 너리굴 문화마을에서‘P-TECH과정 기업현장교사 및 HRD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안성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 P-TECH공동훈련센터는 17일 고숙련일학습병행제(P-TECH) 홍보 및 학습기업 전담자 맞춤형 교육을 위해 너리굴 문화마을에서‘P-TECH과정 기업현장교사 및 HRD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18일 안성캠퍼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P-TECH 과정 1,2학년 참여기업 및 유관기관 전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P-TECH 운영보고 및 다음해 사업 홍보를 시작으로 기업현장교육 코칭방법 향상을 위한 교수법 및 리더십 교육,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 체험을 위한 3D모델링 교육 및 프린팅 실습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P-TECH공동훈련센터에서는 효율적 교육 운영을 위해 기업현장교사와 HRD담당자별 커리큘럼을 개별 구성, 기업현장교사에게는 교통대학교 장정근 교수를 초청해‘교수법 및 멘토링 교육’을 HRD 전담자에게는 기업교육엔터테인먼트 노효윤 대표의‘소통 및 리더십 교육’특강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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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 P-TECH공동훈련센터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P-TECH) 홍보 및 학습기업 전담자 맞춤형 교육을 위해 너리굴 문화마을에서‘P-TECH과정 기업현장교사 및 HRD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안성캠퍼스) |
특히 오후 강의는 3D 모델링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3D 모델링 툴을 사용해 직접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체험 활동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경자 한국이엠(주) 과장은“오전부터 오후까지 긴 시간이었지만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을 골고루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P-TECH 사업을 잘 활용해 학생과 기업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담당자로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술융합형 고숙련 일학습병행제 'P-TECH(Pathways in Technical Education, oriented Convergent High-Technology)'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제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이 기업과 대학을 오가며 고급 기술훈련을 배우고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안성캠퍼스는 지난해 이어 올해 P-TECH 운영 대학으로 선정, 올해는‘기계시스템설계과’학과 명칭으로 2년간의 산업학사 학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1학년 10개 기업 19명, 2학년 3개 기업 6명 총 25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 중이며 올해 9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