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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북미 등 게임그래픽 납품하는 글로벌 회사 (주)디자인레벨, 글로벌 인재 육성도 시작

[=아시아뉴스통신] 권유찬기자 송고시간 2018-07-18 19:10

자료사진.(사진제공=디자인레벨)

4차산업에 들어서면서 주요 산업 중 하나인 가상현실(VR)관련 업체들이 경쟁력을 얻고 있으며 그 뿐 아니라 연관 있는 VR게임 등 다양한 게임 산업이 발전하면서 그에 따른 국내의 많은 게임그래픽 회사도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VR컨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주)디자인레벨은 게임그래픽을 납품하는 회사로 2010년 설립되어 2015년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북미 등 다양한 국가에 게임 그래픽을 납품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해외 매출이 한국 매출을 넘어서면서 해외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3D캐릭터, 3D배경, 2D캐릭터, 2D배경, 애니메이션 등의 그래픽 디자인을 공급하고 있으며 작업물의 퀄리티 검수 PM과 스케줄관리 및 납품 관리 매니저가 각각 프로젝트를 관리하여 최고의 보안을 통해 외부로 작업물이 유출되지 않게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많은 곳에 납품을 하면서 게임 그래픽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그래픽 컨텐츠도 납품하는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그래픽 납품뿐 아니라 최근에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중앙직업전문학교와 연계를 체결하여 높은 게임그래픽 제작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그래픽 퀄리티를 더욱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주)디자인레벨 측은 "2019년에는 모바일 게임 제작 및 자사 캐릭터 개발을 통해 자체 컨텐츠 확보에 나서, 매출 40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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