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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 '신차파크', 싼타페TM·쏘렌토더마스터·그랜져IG 등 인기차종 특가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박수정기자 송고시간 2018-07-18 20:18

사진제공 = 신차파크

여름 휴가철 시즌을 맞아 신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알려지고 있는 신차 리스, 장기렌탈은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걸까? 기존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의 장점에 특별한 혜택을 더한 '신차 이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신차파크’에 문의해보았다.

신차파크는 온라인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로 신차 구매부터 이용 후 판매나 차량변경을 할 때까지의 절차를 프로그램화해 누구든 편리하게 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시에 차별화 된 추가 혜택까지 더했다.

신차 이용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내차 최고가에 팔기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데 전화 한 통이면 전문가가 직접 고객에게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준다.

신차를 이용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의 폭도 넓다. 우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거리와 운전정보에 따라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는 이용료 맞춤 할인이 제공된다.

차량 이용 중에는 운전자 보험 무료 가입과 찾아가는 예방점검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타사와 마찬가지로 메인터넌스(정비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사고 발생 시 무상 대차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장기렌트카 상품은 정비서비스를 포함하지 않으면 본인 과실의 사고 발생 시 대차 서비스가 제공 되지 않는다.

신차파크의 이번 여름휴가철 특가 프로모션 상품은 기본 무보증 4년 기준이며 현대자동차의 싼타페TM 2.0디젤 기본형의 경우 장기렌트카 월 51만 원대, 자동차리스(자동차세 포함) 46만 원대, 그랜져IG 장기렌트 2.4가솔린 모던 53만 원대부터 전 트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반떼 디젤 스타일 (추가옵션 인조가죽시트 신차가1850만) 차량이 월 35만 원대 이다.

기아자동차 쏘렌토 더 마스터 2.0 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UVO 3.0 + 독립제어 풀오토에어컨 신차가3165만) 월 52만 원대, 같은 트림 (추가옵션 UVO 3.0 + 독립제어 풀오토에어컨 + 스타일1 신차가 3260만)월 53만 원대, 쏘렌토 더 마스터 2.2 디젤의 경우 기본형 (추가옵션 하이테크UP + 파노라마 썬루프 신차가3860만) 월 60만 원대, 같은 트림 4WD(추가옵션 하이테크UP + 파노라마 썬루프 신차가 4078만) 월 63만 원대이다.

스포티지 1.7 디젤 트렌디 (추가옵션 8인치내비 + 컨비니언스 신차가 2493만) 월 42만 원대, 스포티지 2.0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8인치내비 + 운전석 통풍시트 + ECM ETCS 신차가 2695만) 월 46만대, 르노삼성의 클리오(1.5 디젤 INTENS 글라스루프 + 하이패스 신차가 2340만) 월 41만 원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차파크'는 이외에도 더뉴카니발, 더K9 등 현대, 기아자동차 전 차종 및 르노삼성자동차 2019년형 SM6 LPe(LPG) 장기렌트 SE 트림 무보증 47만 원대 및 인기 수입차 아우디 A6, 폭스바겐 뉴티구안, 파사트GT 등 대상으로 보증금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신차파크'는 업계 최초로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솔라가드 프리미엄 틴팅(퀀텀, 새턴)과 신차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100% 리얼 출고스토리'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와 카페 등을 운영 중이다. 후기를 통해 고객들의 신차구매 선택을 돕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올해 상반기(2018년 1~6월 누계)까지 총 362만88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상반기 224만2900대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 35만4381대, 해외 시장에서 188만8519대를 판매했다.

국내 차종별 판매량을 보면 레저용차량(RV, SUV 포함)이 전년 동기대비 4만대 이상 더 판매되며 크게 증가했다.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인 차량은 싼타페로 상반기에만 5만1753대가 팔려 전년 대비 88%가 증가했다. 소형 SUV 코나도 2만2000여대가 팔렸다.

반면 세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약 17%가 감소했다. 주력 판매 차량인 그랜저와 쏘나타 등의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20% 내외가 줄어들었다. 지난 6월 판매량은 작년 동월보다 15.4% 증가한 41만4222대를 나타냈다. 내수는 5만9494대로 3.8% 줄어들었고, 수출은 19.4% 늘어난 35만4728대로 집계됐다.

기아자동차는 올 상반기 138만590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새롭게 변경된 올뉴 K3ㆍ더 K9 등의 신차 투입과 카니발과 쏘렌토 더마스터 등의 SUV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국내 차종별로 보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미니밴 카니발이었다. 카니발이 3만7362대가 판매됐다. 뒤이어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쏘렌토(3만5838대), 경차 모닝(2만9612대) 등이 판매됐다.

‘디젤 게이트’로 한국을 떠난 지 2년 만에 복귀한 폭스바겐 신형 뉴 티구안의 돌풍에 국내 중형 SUV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폭스바겐의 주력 SUV인 티구안은 2007년 공개된 후 전 세계에서 3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한국에서는 2014년 8,106대, 2015년 9,467대가 팔리며 2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에 기록했다. 복귀한 티구안은 5월 한 달간 1,561대를 판매하며 기존 월별 최대 판매기록(1,228대)을 갱신했으며 6월 1076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차 모델별 판매 1위에 올랐다.

신차파크 관계자는 “현대차에서는 싼타페TM, 기아차는 쏘토 더마스터와 더뉴 카니발 등 SUV 차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SUV 성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을 맞아 주력 차종에 대한 판촉 활동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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