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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남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뺑소니범 검거자 박모씨(51)와 이모씨(56)에게 신고보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들은 렉카기사를 일하면서 지난 4월30일 오후 10시50분쯤 함안군 칠서면 세정교 근처에서 사고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가던 중 사고 운전차량이 피해차량에 대한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추격, 1시간 동안 주변을 수색해 사고 운전자를 검거해 경찰에 신고했다.(사진제공=함안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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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8-07-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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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남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뺑소니범 검거자 박모씨(51)와 이모씨(56)에게 신고보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들은 렉카기사를 일하면서 지난 4월30일 오후 10시50분쯤 함안군 칠서면 세정교 근처에서 사고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가던 중 사고 운전차량이 피해차량에 대한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추격, 1시간 동안 주변을 수색해 사고 운전자를 검거해 경찰에 신고했다.(사진제공=함안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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