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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K-FARM 귀농귀촌 박람회' 관련 사진.(사진제공=의령군청) |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에 나서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농민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5개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관 뿐만 아니라 치유 농업관, 전원주택관 등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의령군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령군의 지원정책과 귀농귀촌절차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을 펼친다.
또한, 의령군의 농·특산물을 전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의령군은 오는 20일에는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인문학 교육을 갖고, 8월 하순경에는 귀농·귀촌 신규농업인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