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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박광석 기자) 18일 오후 9시 8분께 부산 사하구의 모 열처리공장 내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인 근로자 A(24)씨가 수심 2m의 냉각수조에 빠져 숨졌다.
함께 작업을 했던 베트남인 근로자 B(34)씨는 "리프트 위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A씨가 지지대를 가지러 바닥으로 건너 가다가 발을 헛디뎌 냉각 수조에 빠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및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광석기자 송고시간 2018-07-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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