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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한효주, 영화 <인랑> 쇼케이스에서 밝은 미소로 팬들과 소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문중기자 송고시간 2018-07-19 14:11

영화 <인랑>의 중요한 서사적 연결고리인 '이윤희'를 연기한 배우 한효주가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문중 기자

역시 여신급 미모였다.

한효주는 18일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인랑>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변함없는 미소와 엉뚱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화답했다.

영화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며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인랑>은 통일을 앞둔 근미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반정부 무장단체인 '섹트'와 이를 소탕하려는 '특기대', 그리고 이들을 동시에 일망타진해 정치적 입지를 굳히려는 '공안부'의 먹고 먹히는 투쟁을 그려냄으로써 강렬한 긴장감과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중 기자 ev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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