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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주요 공원 제초작업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7-19 16:41

황진용 의창구청장이 제초작업을 하고 있는 공원 등 점검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쾌적한 도심환경 제공을 위해 장마철 이후 급격히 자란 주요공원과 도로변 녹지 내 잡초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19일 무더운 날씨에도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작업자들을 격려하면서 공원녹지이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초작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작업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권 의창구 산림농정과장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35℃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공원녹지에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며 “작업자의 온열질환사고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 작업이 어려워 작업완료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리겠지만 작업시간 조정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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