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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19일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전북콘텐츠기업육성센터를 방문해 입주현황 및 시설을 점검하고 VR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날 실시한 현장방문에서 정호윤 위원장을 비롯한 문건위원들은 콘텐츠기업육성센터의 입주기업 및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크로마키스튜디오 등 특화시설을 세밀히 점검하며 콘텐츠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새로운 컨텐츠로 도내 청년들이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지역기업 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전라북도만의 특화된 콘텐츠산업육성하고 선도하는 리더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