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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티클라우드CC) |
동두천시 소요산 자락에 위치한 회원제 18홀 골프장 ‘티클라우드CC’의 접근성이 강화되며 많은 골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북서울의 명문 회원제 골프장 티클라우드CC 측은 지난 5일 3번 국도 우회도로 소요산IC 연장개통으로 서울 강남에서 골프장까지 5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3번국도 우회도로가 개통에 이어 지난해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에서 진입시간을 단축했으며, 이번 소요산 IC 연장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됐다.
또한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길도 선택할 수 있어 북서울 내 최고 수준의 접근성을 갖춘 골프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구름 위에서의 품격 있는 티샷을 뜻하는 클럽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한눈에 구름이 내려다보이는 최상의 코스로 잘 알려진 티클라우드CC는 지난 2017년에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TOP 50’ 중 28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정길연 티클라우드CC 대표는 “2020년 티클라우드 진입로 앞으로 ‘봉암IC’ 연장 개통까지 더 해져 접근성은 지속적으로 좋아질 예정”이라며 “접근성에 더해 최적의 코스관리와 최상의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해 회원들과 함께 북서울의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