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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고민 원형탈모, 정확한 진단과 치료 가능한 병원 찾아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20 10:12

(사진제공=피브로한의원)

탈모가 20~30대 젊은 층을 포함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해 어느덧 우리 탈모인구가 천만 명을 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만큼 정수리 탈모를 비롯하여 스트레스성 탈모인 원형탈모까지 이제는 남성을 벗어나 여성들의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도 늘어가고 있다.

이처럼 정수리탈모와 원형탈모 같은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난 추세인데,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다 말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다 정작 탈모가 한참 진행된 후에야 클리닉, 성형외과 및 한의원을 찾는 것이다.

모든 질환이 그러하듯 주위에서 머리숱이 적어 보인다거나 탈모가 진행되는 상태라고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그냥 지나치지말고 탈모치료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여성탈모 역시 남성탈모와 비슷하게 점진적으로 일어나지만 일정한 형태 없이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헤어스타일 하나로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는 여성들에게 원형탈모는 더욱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여성원형탈모한의원 피브로 의료진은 “정수리 탈모를 비롯한 원형탈모 또한 확실한 치료와 더불어 향후 추가적인 고민을 덜기 위해서라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깨진 신체와 생체리듬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방에서는 진맥 및 체계적인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건강상태, 탈모유형, 원인, 체질 등 다양한 요소를 파악한 뒤 탈모를 유발하는 몸 속 원인을 찾는다. 이후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한약 처방과 침 치료, 두피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증상 개선 및 두피건강 증진을 돕고 있다.

따라서 여성 탈모가 의심된다면 무조건 가리려 하거나 민간요법과 검증되지 않은 두피관리에 나서기 보다는 이미 효과가 입증된 탈모치료병원을 찾아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진단 받을 필요가 있다.

피브로한의원 관계자는 “탈모는 단순히 두피관리 혹은 두피치료에만 집중해선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 자신의 신체 및 두피에 관한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상담해야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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