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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통합 보디빌딩협회 '선수 육성을 꿈꾸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20 10:54

왼쪽(오산보디빌딩협회 회장 윤지상), 오른쪽(오산보디빌딩협회 부회장 오인근선수)

오산보디빌딩협회 회장 윤지상씨는 17년째 트레이너 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 휘트니스 센터도 13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급 생활스포츠 지도사 및 12개의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다.

오산보디빌딩협회 부회장 오인근씨는 광명시 체육회 소속 보디빌딩 선수로 2011년 YMCA 보디빌딩대회 90KG급 우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오산보디빌딩협회 부회장직 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지상 회장과 더불어 오산시 보디빌딩 선수를 육성해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릴 경기도 생활 체육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오산보디빌딩협회 윤지상 회장과 오인근 부회장은 오산시에서 많은 보디빌딩 선수를 배출하고 싶은 바램으로 보디빌딩대회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오산시와 함께 내년 봄을 기약으로 대회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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