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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골든 레코드’ 병원, 2회 연속 ‘아이디피부과’ 선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7-20 11:49

(사진제공=아이디병원)

아이디피부과는 지난 12일 독일의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 주최로 열린 울쎄라 골든 레코드 어워드에서 ‘2년 연속 골든 레코드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울쎄라 대표 모델 야노시호 등 대거 유명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울쎄라 골든 레코드 어워드는 울쎄라 정품 사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쎄라정품팁을 이용하는 국내 주요 병원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이용해 기존 장비들로 도달하기 어려웠던 피부 속 가장 깊은 근막층(SMAS)까지 에너지를 보내 리프팅 효과를 내는 시술이다. 피부 표면이나 주변 다른 부위 손상 없이 목표층에만 열응고 부위를 만들어 리프팅 효과를 낸다. 

아이디병원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울쎄라는 절개 하지 않고도 피부 탄력과 잔주름을 개선을 할 수 있어 중장년층은 물론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선호도가 높다”며, “아이디피부과에서는 기존 울쎄라시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쎄라쿼트로를 시행중이다. 울쎄라효과는 시술 후 한 달째부터 서서히 나타나는데 비해, 울쎄라쿼트로는 시술 2주 후부터 바로 효과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최상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1개월, 5개월차에 부스팅 프로그램을 진행해, 한번 시술로도 1년정도 유지기간을 갖는 게 장점”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아이디피부과는 울쎄라 시술에 있어 정품 소모품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술 시 환자가 직접 정품팁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정품사용에 앞장섰다. 

이에 황종익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울쎄라정품팁이 아닌 불법 재생팁을 사용할 경우 얼굴에 화상을 입거나 리프팅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시술 전 반드시 정품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한편, 아이디병원 아이디피부과는 울쎄라최다시술병원 울쎄라 공식인증병원이다. 정품, 정량, 정샷을 원칙으로 이에 대한 확인서도 발급하고 있다. 리프팅에 대한 숙련도가 높은 울쎄라 피부과 전문의가 개인별 피부 처짐 방향과 주름모양을 고려해 꼼꼼하게 시술하며, 열 침투 모니터링 분석 기술을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울쎄라리프팅효과가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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