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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천안시 불당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C씨(40)가 추락한 채 발견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20일 오전 8시 7분쯤 천안시 불당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6층에서 일하던 C씨(40)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C씨는 동료들이 발견,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응급처치하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는 것.
경찰은 현장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