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아시아뉴스통신DB |
19일 오전 11시 30분쯤 천안시 성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A씨(21)가 함께 거주하던 B씨(31)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20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1300여 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후 10시 10분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07-20 13:47
천안서북경찰서./아시아뉴스통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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