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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사고 현장.(사진제공=해병대) |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유족과 해병대는 오는 23일 해병대장으로 영결식을 치르기로 했다.
또 순직한 해병대 장병을 영원히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위령탑 건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사고 조사위원회를 동수로 구성하고 유족이 추천하는 민간 위원장을 선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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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8-07-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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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사고 현장.(사진제공=해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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