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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창원시 최용성 하수관리사업소장, 현안업무 파악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7-22 22:28

하수처리시설, 매립장, 공사현장 등 총 33개소 점검
주요시설을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최용성 하수관리사업소장.(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최용성 하수관리사업소장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주요시설과 공사현장 점검을 펼쳤다.

최용성 소장은 이번 점검에서 안정적인 시설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하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고 업무의 연속성유지로 조직의 조기 안정화를 기하기 위함이다.

최용성 소장이 부임한 첫 날인 16일 북면하수처리장을 시작으로 하수처리시설 11개소, 매립장 4개소, 중계펌프장 9개소, 분뇨처리장 3개소, 슬러지소각시설 1개소와 주요 공사현장 5개소 총 33개소를 대상으로 차례로 점검했다.
 
최용성 하수관리사업소장이 주요시설과 공사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점검은 ▶시설물 현황?관리 실태 ▶비상 시 응급복구체계와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 ▶대형공사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지속적인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최용성 소장은 “현재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증설과 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주요 현안사업들이 문제없이 적기에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며 “창원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삶을 지켜주는 시민 복지의 기본을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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