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델타센드 놀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왜관동부초) |
경북 칠곡 왜관동부초 병설유치원(원장 송경란)은 최근 원아생 40여 명이 칠곡유아체험장에서 방학을 앞두고 물놀이 현장체험 활동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내 물놀이 현장체험은 학부모 부담을 덜고 유아들의 안전한 물놀이 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유아들은 물놀이와 함께 물감놀이, 낚시놀이, 물총놀이, 델타센드 등 교실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활동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경란 원장은 "유아들이 실내 안전한 공간에서 물놀이 등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에 대해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