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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세상에듀코, 주입식 교육환경에 코칭이라는 질문 던져

[=아시아뉴스통신] 홍명희기자 송고시간 2018-07-25 16:11

얼마전 직장생활을 하던 B씨(26세)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학교를 들어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 B씨는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학교에서 공학을 공부하였다. 하지만, 최근 직장생활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이 맞지 않는 것을 깨닫고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 다시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B씨는 "학교생활을 할 때는 자기가 아닌 부모님의 기대를 위해서 공부했고, 학교에서는 좋은 내신을 받기 위해서 공부의 목적이 없이 학업에 임했다"고 했다. 그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대학을 진학하였지만, 진학 후 그 길이 자신이 원하는 길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그 길을 포기한 것이다.

학부모로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기대하는 것은 자기가 주도적으로 알아서 하는 자기주도 학습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주입식 교육방식은 아이들의 주도성을 떨어뜨리고 나아가 자신의 꿈이 아닌 부모 혹은 환경이 원하는 직업을 찾아가게 만든다. 이러한 교육환경 속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살고 학업을 만들겠다고 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코칭 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이다. 동화세상에듀코는 창업 이래 지금까지 교육에 집중하고 성장해온 회사이다.

관계자는 "성장 배경의 핵심에는 기존의 교육방식을 벗어 던진 코칭교육이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교육환경이 주어진 것을 외우고 학교에서의 성적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자기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하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코칭교육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자기주도적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가 동기가 부여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동화세상에듀코의 코칭학습에서는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기 전 먼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를 먼저 심어준다. 먼저 학습에 대한 동기가 부여될 때 아이들은 주도적으로 학업에 대한 열정이 생긴다. 동화세상에듀코는 매슬로의 인간의 기본욕구의 단계 중 가장 최고급 욕구인 자아실현의 욕구를 일깨워 주면 개인의 잠재적인 능력이 최대치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코칭교육은 바로 그러한 잠재적인 능력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교육방식의 일환이다.

동화세상에듀코는 “에듀코가 제시하는 코칭 교육의 방식은 환경 주도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자기주도적인 교육환경으로 바뀌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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