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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삼성서비스선터 칠절맨 김승광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8-08-07 12:15

김포 삼성서비스 센터 김승광 엔지니어./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41도가 넘는 폭염속 작은 감동으로 고객을 대하는 친절맨을 찾았다. 그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김포점에 근무하는  김승광 엔지니어다  그는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윤모씨(49)는 최근 핸드폰에 문제가 생겨 근처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찾았다.

번호 대기를 하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엔지니어 앞에 자리를 않았고 그런 그의 앞에는 작은 소영 선풍기가 그를 시원하게 돌고 있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봤지만 자신이 않아있는 김승광 엔지니어 자리에만 소형 선풍기는 돌고 있는것을 발견했다.

이날 더위는 폭염으로 체감온도 41도를 넘었다. 이날 무더위에 많은 시민들이 "김포 삼성 서부스센터"를 방문하고 있었다.
 
김포 삼성서비스에 많은 고객들이 자기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김승광 엔지니어는 무더위에 고객들이 힘들어 보여 자신이 개인경비로 구입해 서비스를 받는 동안 시원하게 서비스를 받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말했다.

작은 서비스였지만 김포시 삼성 서비스 엔지니어의 실천이 작은 감동으로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또한 힘들고 무더위속에 지칠만도한데 이날 전 직원의 표정은 밝은 표정으로 고객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김포 점의 김승광 엔지니어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에 들어와 소비자의 불만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하는데 노력한 결과 고객들의 만족감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런 무더위 속에 좀 더 불만의 고객을 만족감으로 바꾸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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