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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다채’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송고시간 2018-08-09 13:08

작가 강연, 공연, 전시, 체험 진행
울주선바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아·초등학생·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과 독서 의욕 향상을 위해 작가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9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직 두 사람’의 저자이자 최근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는 김영하 작가가 강연을 펼친다.
 
또한 ‘아주 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의 곽민수 작가와 ‘유기견 영남이’의 유진작가를 모셔 그림책 작가가 들려주는 1인 그림책 공연과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마당에서는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책 공연 ‘마쯔와 신기한 돌’, 그림자·매직벌룬·버블·레이져쇼 ‘판타지 더 판타지 쇼’가 공연된다.
 
가을에 함께 읽고 싶은 책 테마 도서 전시와 그림책 원화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독서의 달 행사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울주선바위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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