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경필 전 지사 SNS) |
10일 재혼한 남경필 전 지사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남경필 전 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남경필 전 지사의 아내는 4 살 연하다. 남 전 지사는 아내를 같은 교회 성가대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남경필 전 지사는 "쉽지 않은 길이었고, 남은 여정도 그러하겠지만 행복하게 살겠다. 함께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는 1965년 생이다. 그는 15·16·17·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