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경필 전 지사 SNS) |
남경필 전 지사가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남 전 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직계가족들만 모였다.
사진 속 남경필 전 지사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영락없는 새신랑, 새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턱시도 차림의 남 전 지사와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빛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남경필 전 지사는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남 전 지사의 결혼식 사실이 공개된 직후 포털 사이트에 '남경필' 이름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