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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22' 씨엘(CL), 볼륨감 넘치는 의상 입고 시사회 등장 "나의 첫번째 영화"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8-12 01:22

(사진=씨엘(CL) 인스타그램)

'마일22' 씨엘(CL)의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씨엘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첫번째 영화 '마일22'. 8월 17일 개봉.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 좋은 기억이었다"란 글과 함께 레드카펫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전날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마일22' 포토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살이 찐 듯 하지만 더욱 육감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크 월버그, 로렌 코헨, 존 말코비치 등 배우들 사이에 나란히 선 씨엘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씨엘은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이번 작품에서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오버워치를 원격 지원하는 전술부대 소속 요원 퀸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씨엘은 최근 급격한 체중 변화로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에 씨엘 측 관계자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이를 일축했다. 이후 씨엘은 SNS에 자신의 싱가포르 공연 모습을 담은 모습을 공개하며 이러한 논란을 이겨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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