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채리나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관심이 뜨겁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채리나의 집을 방문한 이상민, 김지현, 나르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채리나의 집에 방문했다. 채리나 집 정원에는 나무, 꽃이 가득했다. 이상민은 들어서자마자 "정원 꾸미는 재미가 있겠네"라며 넓은 정원에 감탄했다.
채리나의 집은 큰 창이 돋보이는 거실과 화이트 톤의 주방 역시 나르샤, 김지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깔끔하게 꾸며진 부부의 침실도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채리나는 "남편이 매번 구단에 가 있어 혼자 있는 경우가 많다"며 남편 박용근을 언급했다. 박용근은 LG트윈스, KT 위즈에서 활약한 야구선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살림 '꿀팁'을 전수했다. 빨대를 이용해 배수구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빨대를 가위로 조금씩 잘라 배수구에 넣어 이물질을 빼내는 것.
또 이상민은 돼지껍데기를 기름에서 늘여 과자처럼 만드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상민은 "멕시코에서는 과자로 잘 먹는다"라고 말하며 돼지껍데기 과자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