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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채리나-박용근 집 공개, 나르샤 김지현 넓은 정원과 내부 인테리어에 '감탄'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8-12 22:14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채리나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관심이 뜨겁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채리나의 집을 방문한 이상민, 김지현, 나르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채리나의 집에 방문했다. 채리나 집 정원에는 나무, 꽃이 가득했다. 이상민은 들어서자마자 "정원 꾸미는 재미가 있겠네"라며 넓은 정원에 감탄했다.

채리나의 집은 큰 창이 돋보이는 거실과 화이트 톤의 주방 역시 나르샤, 김지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깔끔하게 꾸며진 부부의 침실도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채리나는 "남편이 매번 구단에 가 있어 혼자 있는 경우가 많다"며 남편 박용근을 언급했다. 박용근은 LG트윈스, KT 위즈에서 활약한 야구선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살림 '꿀팁'을 전수했다. 빨대를 이용해 배수구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빨대를 가위로 조금씩 잘라 배수구에 넣어 이물질을 빼내는 것.

또 이상민은 돼지껍데기를 기름에서 늘여 과자처럼 만드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상민은 "멕시코에서는 과자로 잘 먹는다"라고 말하며 돼지껍데기 과자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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