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경북 울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황유성(왼쪽), 간사 강다연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제8대 경북 울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세진(왼쪽), 간사 장선용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제8대 경북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창오(왼쪽), 간사 장선용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제8대 경북 울진군의회(의장 장시원)가 원전특별위원회 등 3개의 특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울진군의회는 13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갖고 원전관련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군의회는 원전관련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창오 의원(무소속 북.죽변면)을 선임하고 간사에는 장선용 의원( 자유한국당 울진읍.서면)을 선임했다.
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세진 의원(무소속 근.매화.기성.온정.후포면, 평해읍)이, 간사에는 장선용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황유성 의원(무소속 근.매화.기성.온정.후포면, 평해읍)이, 간사에는 강다연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선임됐다.
원전특위에는 의장과 부의장을 제외한 6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특위와 예결산특위에는 의장을 제외한 7명의 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한편 울진군의회는 오는 17일까지 임시회를 속개해 1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