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맨유의 최초 제약 분야 파트너 조아제약 ‘혈당엔 닥터-G’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8-08-16 16:11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은 1988년 설립 이래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이들을 건강하게’라는 기업 이념 아래 우수한 제품 개발과 공급을 위해 노력해온 기업으로 최근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36년 역사상 제약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조아제약이 최초다. 이러한 조아제약이 최근 혈당 건강기능식품 혈당엔 닥터-G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혈당엔 닥터-G는 바나바잎추출물과 아연을 주원료로 함유해 식후 혈당상승 억제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혈당 건강기능식품이다.   

혈당엔 닥터-G의 주원료인 바나바잎에는 코로솔산, 엘라그산, 캄페롤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필리핀을 비롯해 동남아 전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이뇨, 부종, 수종, 궤양, 변비, 비만, 당뇨 등에 활용돼 왔다고 전해진다.

파워푸드, 슈퍼푸드라 불리는 아연도 혈당엔 닥터-G의 또 다른 주원료 중 하나다. 아연은 효소의 구성 요소로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핵산의 합성과 분해에 관여하며 특히 핵산 DNA와 RNA의 합성에 관려하여 세포의 분화, 증식 및 유전자 발현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해 성장, 조직 및 골격 형성, 생식, 면역 기능 등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