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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비앤비, 센트럴호텔다케오•이마리 판매제휴

[=아시아뉴스통신] 이유진기자 송고시간 2018-08-21 18:11

사진제공 = 에그비앤비

이례적인 폭염을 기록했던 올 여름은 기상 팬돔현상으로 인해 평균기온도 높았지만 무척이나 길었다. 입추가 지나며 다소 선선해진 기운을 느끼기가 무섭게 태풍이 지나간 후 한차례 무더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전해지고 있다. 이미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시작된 피서철이 지났지만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았다.

한번 더 여름휴가를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이미 여름휴가 때 사용한 카드값이 부담스러워 다시 떠나기가 망설여지는 지금, 해외 한인민박예약 사이트인 에그비앤비(대표 신강현)에서 시원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한인민박 예약뿐만 아니라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전세계 호텔들의 특가예약도 제공하겠다고 년초에 포부를 밝혔던 에그비앤비가 규슈지방 이마리와 다케오에 두 개 지점을 가진 센트럴호텔과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파격적으로 디럭스 트윈과 더블 객실을 1박에 50엔(한화 약 5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9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센트럴호텔다케오점의 신관53객실이 증축되며, 다케오인근 특급호텔 중 최초로 호텔 내 노천탕을 갖춘 온천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신관에 사용되는 온천수는 다케오시에서 직접 공수한 천연 온천수로 온천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호텔총괄지배인이 직접 관리하여 신뢰를 주고 있다.

센트럴호텔 이마리와 다케오는 한국인 스텝이 24시간 상주하여 의사소통이 자유로워 믿을 수 있는 현지의 숨겨진 관광지와 맛집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실, 도난, 사고 등에 대처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한인숙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벤트 참여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에그비앤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계자는 “에그비앤비 회원만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특별 혜택이기에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에그비앤비와 센트럴호텔이 대중들에게 더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 예상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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