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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임신 8개월 접어들어...11월 출산 예정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9-17 23:29

(사진=진서연 SNS)

배우 진서연 임신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진서연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임신 8개월차 예비맘이 됐다.

이날 진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과 함께 올해 말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혀 세간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진서연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에서 강혜정 역할 오디션에서 떨어진 바 있다. 이후 19금 영화 '이브의 유혹'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진서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범죄 캐릭터를 남다른 카리스마로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악바리 같은 노력으로 극중 마약쟁이를 진짜처럼 연기해 극찬을 받았다.

한편 진서연은 앞서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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