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부산 해운대 을)이 지난 15일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윤 의원은 이날 개소식을 ‘주민 소통의 날’로 정하고 저녁 8시까지 지역 민심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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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부산 해운대 을) 지역사무소 개소식이 진행되고 있다./아시아뉴스tv |
이날 개소식에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박재범 남구청장, 김비오 중‧영도구지역위원장, 남언욱‧김삼수‧오원세 부산시의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부‧울‧경 지역본부 창립추진위 이민재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윤 의원은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장 어려운 지역에서 꼭 해야할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갈 것”이라며 “부산의 해양산업을 남북 교류의 주요 동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